중고거래로 불필요한 짐 줄이기
중고거래 잘하는 TIP
사진 올리기
예쁘게보다 전체 2장 + 하자(있으면) 1장만 깔끔하게 찍으면 충분해요.
가격 설정하기
흥정 감안해서 높게 올리기보다 시세 하단보다 살짝 낮게 시작하는 게 제일 빨라요.
가구·대형가전은 가격보다 옮기기 난이도가 핵심이라 엘리베이터/주차/해체 가능 여부를 꼭 적어주세요.
문구 정하기
제목에 브랜드/모델명/사이즈만 깔끔하게 적어도 검색에 잘 걸려서 훨씬 빨리 나가요.
직거래 문구는 “가능”보다 어느 역/어느 동/몇 시처럼 구체적일수록 거래가 빨라져요.
노쇼 줄이려면 “예약” 대신 먼저 오시는 분/입금순 원칙을 한 줄로 미리 써두는 게 좋아요.
잡동사니는 하나씩 올리기보다 이사정리 묶음으로 묶으면 처리 속도가 확 올라가요.
급하게 처분해야되는 물건이라면
나눔, 대형폐기물 배출로안 팔리면 3일 정도 보고 가격 한 번만 조정하고, 그래도 반응 없으면 바로 나눔으로 돌리는 게 마음 편해요. 대형폐기물은 이사 직전에 하면 일정이 밀릴 수 있으니 D-10쯤 미리 예약해두면 깔끔해요. 결국 목표는 “최고가”가 아니라 “빠른 정리”니까, 시간 아끼는 쪽으로 딱딱 선택하면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.
